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최윤정(좌로부터 네번째) 앤필라테스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지식인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사진=앤필라테스)
이미지 확대보기앤필라테스 최윤정 대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에 이어 올해도 신지식인 유공자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최윤정대표는 세계신지식인협회 소속 2016년도 스포츠업계 최초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고. 클래식필라테스의 국제마스터로서 국내 필라테스교육의 중심으로 취업 창업에 이바지한 공이 커 그 공로가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세계신지식인협회 측은 “신지식인은 학력에 상관없이 지식을 활용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한 사람으로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혁신하는 사람”이라며 “상반기 세계 신지식인’에 선정되신 신지식인과 유공자 표창 수상자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우리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밝힌 지식연대의 길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깊이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앤필라테스 최윤정 대표는 ‘내몸이 바로서야 기업이 바로선다’ 는 내용으로 기업강의를 활발히 하고있으며. 국내외 의료봉사 및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건강프로그램 봉사를 활발히 하고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