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과 매니저가 차 안에서 먹었던 젤리는 스팟라이틀리의 ‘벨리불리 다운젤리’라는 제품이다.
이전에도 벨리불리 다운젤리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신동이 다이어트 제품으로 들고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협찬광고가 아니라 신동 본인이 직접 다이어트를 위해 벨리불리를 구매한 것이라고 스팟라이틀리 측은 말했다. 스팟라이틀리에 따르면, 현재 벨리불리는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해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먹어본 수준에 이른다.
이상민은 미우새에서 코세척기, 휴대용 커피머신 등 특이하면서도 유용한 제품들을 선보여 여러 번 화제가 됐었다. 이번에 이상민이 선보인 벨리불리 젤리는 저칼로리이지만 포만감 넘치는 까닭에 ‘신동 다이어트 젤리’라는 수식어와 더불어 ‘이상민 미우새 젤리’라는 수식어까지도 얻게 됐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