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휴가철 맞아 래쉬가드 선보여

기사입력:2018-07-02 09:19:15
[로이슈 편도욱 기자] 7·8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휴가 시즌을 준비하는 이들로 가득하다. 패션업계에서도 바다, 계곡 등으로 물놀이 갈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위해 래쉬가드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우선 BYC는 여름철 수상 레포츠에 어울리는 시원한 컬러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래쉬가드를 선보였다. BYC 스콜피오 스포츠 래쉬가드는 워터 스포츠웨어다운 다양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속건 기능과 UV 차단기능이 가미된 냉감 소재를 사용해 뜨거운 여름,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고, 쾌적함을 오래 유지시킨다. 또한 경량의 고급 폴리스판 원단에 4방신축기능이 뛰어나 워터 스포츠의 활동성을 더욱 높여준다. 한편, 지난 5월 BYC 스콜피오 스포츠는 전속모델 김소은과 함께한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디스커버리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에서 썸머 래쉬가드가 출시되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래쉬가드는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고급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편안하면서도 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점이 특징이다. 또 흡습속건 기능을 더해 물놀이 후에도 안정적으로 체온 조절이 가능하며 UPF+ 소재가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해줘 레저 활동에 매우 적합하다. 움직임이 많은 레저활동을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 점도 돋보인다. 래쉬가드 끝단 내부에 비치팬츠와 연결 가능한 고정 스트링을 적용해 수중활동 시 상의가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

배럴이 신세계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래시가드와 브라톱 래쉬가드, 숏팬츠, 레깅스 총 4종으로 선보인 ‘배럴 X 신세계 콜라보레이션’은 여름 그 자체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마린 트로피컬(MARINE TROPICAL)과 에메랄드 정글(EMERALD JUNGLE), 인디고 리프(INDIGO LEAF)’ 등 3종의 패턴이 여름을 이야기한다. ‘배럴 X 신세계 콜라보레이션’전국 신세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배럴 클리어 드라이백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올해도 래쉬가드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있다”며 “래쉬가드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신경 쓴 BYC 스콜피오 스포츠의 래쉬가드로 시원하고 스타일리쉬한 휴양지 패션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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