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뜨거운 여름이 왔다. 무더위와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이 되면서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온도와 습도 모두가 높아지는 여름에는 여드름, 홍반, 가려움증 등 피부 트러블 발생사례 또한 증가하기 마련이어서 손상 받을 피부에 다들 고민이다.
더 리움 테라피(원장 한유리)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다년간 미용병원서 수많은 임상들을 보고 겪으며,여러 제품들을 경험한 노하우가 집결된 신개념 메디테라피 'The RE:UM Therapy'가 25일 그랜드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더 리움 테라피 한유리 원장은 "손상된 예민한 피부는 실전경험이 풍부하며 피부의 문제를 정확히 읽을 수 있는 전문가의 손길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특히, 요즘같이 미세먼지 등 공기의 오염으로 인해 예민하고 붉고 트러블이 동시 수반되는 피부에는 더욱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함" 을 강조했다.

따라서, 제품의 호환성에 따른 리스크 역시 줄이기 위해 고가의 '코슈메티슈컬'에 부합되는 제품을 부분적으로가 아닌 전(全)라인에 세팅함으로 '고품격 테라피'를 받을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한 원장은 "더 리움 테라피는 기존의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연속하여 반복하는 식의 피부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1:1 개인 맞춤테라피로 운영함으로써 문제성 피부를 필두로 신부들을 위한 개인 맞춤 웨딩 프로그램으로도 각광받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The RE:UM Therapy는 오픈기념으로 7월 한달 간만 '셀럽만의 Skin Story'에 해당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