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월 프로페셔널'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AV 테크놀로지'는 "이번 인포콤에서 선보인 '더 월'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눈부신 화질을 보여줘 경이롭다"며, "호텔 로비, 고급 리테일 매장 등 기존 상업 환경의 활용 기준을 혁신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다"라고 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향·영상 전문 매체인 '사운드 & 비디오 컨트랙터(Sound & Video Contractor)'도 '더 월 프로페셔널'을 인포콤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AV 엔지니어, 컨설턴트, 사이니지 기술자 등 전문 패널 5명으로 이뤄진 '사운드 & 비디오 컨트랙터' 심사위원들은 '더 월 프로페셔널'을 "마이크로 LED의 기술력과 제품의 컨셉 등이 현존 최고"라고 호평하며, "'더 월 프로페셔널'을 모든 상업용 시장에서 빠르게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라 밝혔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한편, 상업용 AV 전문 매체인 '커머셜 인티그레이터(Commercial Integrator)'는 삼성전자의 '플립(Flip)'을 인포콤 최고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디스플레이로 뽑기도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더 월 프로페셔널'이 최고의 기술력과 화질로 업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며, "기존 상업용 디스플레이가 '더 월'로 대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