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다큐 영화 '내일' 공모전 수상작 시상

기사입력:2018-06-07 09:56: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초이스는 지난 5일 환경의 날,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주한유럽연합대표부에서 개최된 ‘환경 다큐멘터리 <내일> 감상문 공모전’ 시상식에서 ㈜홈초이스 대표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홈초이스, 환경부,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유럽연합대표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영화 <내일> 한국 개봉을 맞아 기후변화와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지난 4월 18일부터 한 달 간 22세 이하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홈초이스는 영화<내일>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홈초이스는 환경부장관상, 주한프랑스대사상, 주한유럽연합대사상과 함께 최우수상으로 제정된 ㈜홈초이스 대표상의 시상자로 참여했다. 이영환 홈초이스 미디어사업국 국장은 <아름답고 푸른 별을 위하여>를 출품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1학년 홍늘 학생에게 ㈜홈초이스 대표상을 수여했다.

한편 영화 <내일>(감독 멜라니 로랑·시릴 디옹)은 기후변화, 자원고갈, 환경오염 등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풀기 위해 세계 10여개국으로 떠나는 여정을 담은 로드 다큐멘터리다. 농업·에너지·경제·민주주의·교육 등 5개 분야에 걸쳐 대안적 삶의 방식을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노동의 종말」의 저자 제러미 리프킨, 생태사상가 반다나 시바 등 세계적 지식인도 등장한다. 세자르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고, 모스크바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고 30개국에 배급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다. 지난 4월엔 ‘케이블TV VOD’에서 ‘홈초이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현재 홈초이스는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케이블TV VOD), VOD 광고, 영화 배급, 채널 사업(유맥스, 신기한나라TV, 가이드채널) 등을 수행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580,000 ▼114,000
비트코인캐시 531,000 ▼1,000
이더리움 2,611,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4,050 ▼70
리플 3,186 ▼8
이오스 979 ▲1
퀀텀 3,106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776,000 ▲46,000
이더리움 2,614,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4,030 ▼80
메탈 1,210 ▼5
리스크 784 ▼7
리플 3,190 ▼4
에이다 997 ▲1
스팀 21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78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533,000 0
이더리움 2,612,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4,030 ▼130
리플 3,187 ▼7
퀀텀 3,065 0
이오타 30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