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현대씨스퀘어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로부터 2017년 분할신설된 회사로, 현대종합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현지 마케팅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춘 전문기업이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태국의 경우, 당사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시장부터 진입하게 됐다. 이는 태국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다른 국가와 달리 태국 화장품 유통의 대부분은 백화점, 뷰티 전문샵을 통해 이뤄지는 특성이 반영된 전략” 이라며 “특히 방콕은 전 세계를 잇는 허브 도시로 연간 3,000만명 이상이 방문하기에 당사가 K-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기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