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 명의 타자가 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쳐내는 사이클링히트를 업계 최초로 구현 했으며, 플레이 진행 간 현실감을 주기 위해 파울 플라이를 구현하고 시각적 연출 강화를 위해 용병선수를 추가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해 재미를 극대화했다.
스트라이크존은 스크린야구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현실감 있는 스크린야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해 전반적인 UI(User Interface) 개편 및 타순 변경, 투수 교체 시스템 등의 기능을 추가해 오는 7월 중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를 표방하는 스트라이크존의 슬로건에 걸맞게 과거 활약했던 MBC 청룡 및 태평양 돌핀스와 같은 추억의 구단을 추가해 중장년층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야구 경험과 추억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뉴딘콘텐츠 조규하 개발본부장은 “프로야구의 인기와 맞물려 스크린야구를 보다 현실감 있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시스템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보다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스크린야구 경험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