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금융사장 겸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정완규 이사장(사진 왼쪽 세번째), 마리아수녀회 서울분원장 권글라라 수녀, 서울특별시꿈나무마을연두꿈터 원장 성경자 데레사 수녀가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증권금융)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후원금은 시설보호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및 보육프로그램 후원, 자활노숙인들을 위한 의료지원, 소아암환아들을 위한 가정학습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디딤씨앗통장의 경우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면 정부가 같은 금액(4만원이내)을 지원하는 아동지원 사업으로 한 번의 후원이 두배의 나눔으로 이어지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날 한국증권금융 정완규 사장은 “자발적 참여로 나눔실천에 적극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