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의 가장 난감한 상황이 땀으로 인한 끈적임과 불쾌한 냄새의 불편함이 아닐까. 집에 가서 당장이라도 샤워하고 싶지만 땀 때문에 어렵게 나온 외출인데 여기서 돌아갈 수는 없다. 75년 전통의 스페인 데오도란트 전문 브랜드 ‘빌리(byly)’가 땀에서 해방시켜줄 구원투수로 올해 4월 한국에 정식 론칭했다. 민감한 피부에도 강력하고 오랫동안 지켜주는 ‘데오 스프레이 익스트림’은 넓은 부위를 스피드하고 간편하게 땀에서부터 완벽 케어해준다. 최대 72시간 지속력뿐만 아니라 피부 및 옷에 잔여감이 없어 겨드랑이나 발을 포함한 땀으로 인해 불쾌한 부위까지 분사가 가능하다.
야외에서도 자연스러운 생기 연출과 자신감 있는 피부 표현은 필수이다. 땀으로 인해 지워지는 메이크업으로 칙칙하고 시간이 갈수록 드러나는 잡티를 고스란히 보여 줄 수는 없을 터.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에서 출시한 ‘모이스트 쿠션 오운 애티튜드’는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얻은 고귀한 원료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 수’를 함유하여 풍부한 보습감은 물론, 커버 지속력을 동시에 잡아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장시간 유지시켜주는 쿠션 팩트이다.
SPF24 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의 제품으로, 피부 위에 얇은 막을 형성하는 스킨 피팅 폴리머(Skin fitting folymer)와 독자적인 실리콘 겔 네트워크 시스템(Silicone gel net-work system)을 적용해 보습과 커버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밀착시키고, 굴곡진 요철 피부에도 끈적임 없이 매끈한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