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상해 자전거 박람회 참가 이미지. (사진=알톤스포츠)
이미지 확대보기알톤스포츠는 이번 박람회에서 총 6개의 전시홀 중 자이언트, 메리다, 다혼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완성차 자전거가 집중 전시된 2홀에 자리를 잡았다.
중대형 규모의 2층 구조로 전시관을 꾸몄으며,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의 니모FD, 이노젠, 스페이드 라이트 등을 비롯해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대표 MTB 라인업 탈레스 시리즈와 로드 바이크 볼란트 등 총 20여 종의 제품을 한 자리에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번 전시 제품 중, 알톤스포츠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접이식 전기자전거 니모FD는 세련되고 콤팩트한 디자인과 경량성, 기능성, 가성비 등으로 중국과 유럽, 북미 지역 바이어들로부터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는 전했다.
또 고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인피자의 로드 바이크인 볼란트 시리즈는 자체 설계한 디자인과 기술력 등으로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