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 다음 달 4일까지 DLB•ELS 3종 판매

기사입력:2018-04-30 10:50:47
DB금융투자가 내달 4일까지 총 3종의 DLB 및 ELS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DB금융투자)

DB금융투자가 내달 4일까지 총 3종의 DLB 및 ELS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DB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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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DB금융투자가 내달 4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DB금투에 따르면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995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연 5.3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5.93%(연 5.31%)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HSCEI 지수와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997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연 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5.0%(연 5.0%)의 수익이 지급되고 상환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인 경우 기초자산의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에 따라 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156회 기타파생결합사채(DLB)’는 보유한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DLB 청약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3개월 만기상품으로 조기상환은 없고, 만기상환평가일에 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0% 이상이면 연 2.50%의 수익이 지급되고, 만일 만기평가일에 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이 0% 미만이라 하더라도 원금의 연 2.49%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미화 1,000달러라고 DB금투 관계자는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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