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스트 진행 모습.(사진=캐딜락)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일반적으로 고객 응대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 점검 과제와 특수한 상황에서의 해결 능력을 겨루기 위한 필기 및 실기 테스트를 진행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테크니션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광주 서비스센터(정우모터스) 김관옥 차장이, 우수상은 구미 서비스센터(보스모터스) 남혁 팀장이 차지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의 테크니션은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럭셔리 자동차를 취급하는 만큼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함양이 중요하므로 이번 컨테스트를 마련했다”며 “올해에는 서비스 분야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전국 서비스센터 딜러 직영화를 실현해 일선에서부터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