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알톤 광고 스틸화면.(사진=알톤스포츠)
이미지 확대보기영상 속 이-알톤은 도심 속에서 전기자전거로 출근하는 직장인과 골목 오르막길을 편안하게 주행하는 모습, 자전거 도로를 따라 여유롭게 해안가를 주행하는 모습 등 다양한 용도와 함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와 가성비, 경량성 부문 1위 브랜드임을 나타냈다.
특히 전기자전거의 중요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와 관련, 국내 최초로 적용한 내장형 배터리 삽입 기술(특허 제 10-1207885호)을 보여주며 안정성과 편리성을 강조했다.
이번 영상에 소개된 2018년 주요 신제품은 니모FD와 이노젠W 등이다.
이-알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접이식 전기자전거 니모FD는 활용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현재 생산품 전량이 모두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브레이크는 제동력이 뛰어난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도심 주행 시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하다. 또 배터리 외부에는 USB 포트가 있어 휴대용 기기 충전도 지원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이노젠W는 출퇴근, 장보기 등 생활용으로 적합한 시티형 자전거다. 일반 자전거에 흔히 사용되는 금속체인 대신 고무벨트를 적용한 벨트 드라이브 방식으로, 주행감이 보다 부드러우며 체인에 의한 의류 오염 우려도 적다.
프레임은 탑튜브를 낮춘 ‘스텝 스루’ 방식의 L자형 프레임을 적용해 승하차가 간편하며, 앞바구니와 짐받이가 있어 실용적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전기자전거는 운동 수단인 동시에 친환경 대체 이동수단으로써 출퇴근, 생활용, 레저, 여행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자전거의 보급,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국내 전기자전거 1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