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캐나다 하이파이 브랜드 ‘블루사운드(BLUESOUND)’와 제휴

기사입력:2018-04-05 09:54:42
[로이슈 편도욱 기자]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고음질 서비스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캐나다 렌브룩(Lenbrook)의 하이파이 브랜드 블루사운드(BLUESOUND)와 업무 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벅스의 고음질 음원과 ▲블루사운드 오디오 및 BluOS 운영 체제를 적극 활용,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블루사운드는 글로벌 쌍방향 통신장치 및 오디오 제조사인 렌브룩(Lenbrook)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다.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80개 이상 국가에 유통되는 블루사운드 음향기기는,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초고음질 플레이어 ‘NODE2’, 올인원 멀티 네트워크 스피커 ‘PULSE’ 등을 선보이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 음향기기 마니아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블루사운드의 운영체제인 BluOS에는 타이달(Tidal), 코부즈(Qubuz), 스포티파이(Spotify)와 같은 해외 유명 서비스가 탑재되었으며, 국내 음악 서비스로는 벅스가 최초로 기본 적용된다.

벅스는 2009년부터 고음질 서비스에 집중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천만 FLAC 고음질 음원 보유, ▲FLAC 스펙트로그램 미리보기’ 기능 도입, ▲음질향상솔루션 ‘래드손(RADSONE)’ 적용, ▲머신러닝을 활용한 음원 검증 기술 ‘SONAR(소나) 개발 및 도입 ▲AAC 256kbps 이상의 음질 서비스 제공 등 국내 유일의 고음질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2017년 10월 일본 오디오 협회(JAS)로부터‘Hi-Resolution Audio(하이 레졸루션)’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블루사운드 측은 “블루사운드의 고해상도 기술을 충실히 발휘해 줄 수 있는 벅스는 아시아 지역 최고의 파트너”라며, “벅스와 함께 최상의 고음질 음악 감상 환경을 한국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HN벅스 김소린 마케팅 매니저는 “글로벌 고음질 시장에서 인정받는 블루사운드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동 청음회를 시작으로, 블루사운드 신제품 국내 정식 판매에 맞춘 특별 할인과 A/S 시 추가 혜택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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