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오랜시간 잠재적 리스크로 알려졌던 ‘감사보고서 적정 여부’ 등이 해소되고 추가 자본금이 확보되면 신규 사업과 기업의 성장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장에서 우려하고 있는 자본잠식으로 인한 관리종목지정은 금년 초 증자를 통해 실제로는 완전히 해소된 사안인 만큼 추가적인 리스크는 전혀 없으며, 지정이 된다면 최대한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겠다는 방침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진행 중인 사업 외에도 새롭게 시작될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 이라면서 “상반기 중에는 완벽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연내에는 새롭게 성장하는 와이디온라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