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준 서장이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중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실제로 방문고객인 H씨(57·여)는 미국 군인을 사칭해 “현재 파견 나온 곳에서는 금괴를 헐값에 구할 수 있으니 택배비 등 금괴 해외 송금비용을 보내라”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 통장에 입금해둔 돈을 송금하려던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중부서는 “앞으로도 금융기관을 상대로 적극적인 전화사기예방 활동과 금융기관의 범죄신고 활성화로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시민의 피해를 방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