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봉사활동 ‘U+ 나눔버스’로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첫 걸음마 신발만들기 봉사를 진행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U+ 나눔버스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용산사옥과 마곡사옥에서 운행되며, 전국에 있는 사옥에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첫 걸음마 신발만들기 봉사에 참여한 IoT기획팀 이주영 선임은 “미스터리 봉사라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버스에 타기만하면 따뜻한 나눔의 현장으로 갈 수 있다는 편의성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G유플러스 박지영 즐거운직장팀장은 “올해부터 월 1회 금요일,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는 ‘유플러스 봉사시간’을 도입했고, U+ 나눔버스 등 독특한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봉사를 통해 세상에 온기도 더하고 구성원 간 편안한 소통이 확산되는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