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NHN페이코는 신학기를 맞아, 대학생과 학부모 등 다양한 '페이코' 이용자에게 유용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3월 한달 간 대학가에 위치한 각종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음 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15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학가에 조성된 페이코존(PAYCO ZONE) -경희대, 숭실대, 포항공대, 상지대, 경북대, 강원대, 안동대, 영진전문대, 서울과학기술대학원, 강릉 원주대- 뿐 아니라, 학생들이 자주 찾는 ▲카페 및 디저트 브랜드 ‘이디야’, ‘빽다방’, ‘놀숲’, ‘한스델리’, ‘커핀그루나루’, ‘셀렉토커피’, ‘센터커피’, ‘마리웨일237’, ▲화장품 ‘이니스프리’, ▲외식 브랜드 ‘석관동떡볶이’, ‘자연별곡’,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오렌즈(OLENS)’ 등에서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은 기간 내 첫 결제 시 다음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1000원 쿠폰과 500원 쿠폰을 차례로 제공한다. 과일음료 전문점 ‘쥬씨’의 경우, 500원 할인쿠폰을 월 2회 제공한다.
신학기 도서 구입을 지원하는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 18일까지 ‘YES24’,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 등 전체 온라인 서점에서 3,000원 이상 페이코 결제 시 500원 할인 혜택을 최대 3회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새 학기 물품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가맹점과 결제수단별 이벤트 또한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3월 31일까지 '페이코'에 등록된 계좌에서 지인이나 친구에게 첫 송금 시 페이코 포인트 1천점을 제공하고, 페이코 포인트를 3만원 이상 처음으로 충전하면 1천점을 추가 지급하는 등 '페이코 포인트'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NHN페이코 측은, “아이 입학을 앞둔 학부모와 주머니가 가벼운 20대 학생 이용자들이 신학기 준비와 새로운 만남으로 소비가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페이코'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개학, 개강 시즌을 비롯한 국내 특수 시즌과 소비 패턴을 고려해 다양한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유용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