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귀뚜라미)
이미지 확대보기귀뚜라미보일러는 2017년 11월 27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 47일간 1만 6,520명을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종합점수 76점을 받아 11년 연속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귀뚜라미는 미세먼지 유발 물질로 지목된 질소산화물(NOx)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 1등급인 콘덴싱 가스보일러 보급을 통해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귀뚜라미는 국내 가스보일러 시장에서 30%를 차지하는 콘덴싱보일러뿐만 아니라, 70%를 차지하는 일반 가스보일러 시장에서도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보일러 대기오염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귀뚜라미 일반형 저녹스 가스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수 설계된 메탈화이버 버너를 적용하여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같이 저녹스 1등급 기준을 충족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11년째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쾌적하고 효율적인 난방환경과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과 제품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매년 65개 업종의 237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를 조사해서 상반기엔 제조업, 하반기엔 서비스업을 발표한다.
2018년 상반기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는 제조업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33개 업종 11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복수의 조사업체(서울마케팅리서치, 유니온리서치, 메트릭스코퍼레이션)가 담당해 조사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