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야관문주 ‘수리’ 등 3개 제품 주류대상 수상

기사입력:2018-03-01 09:23:26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순당은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Korea Wine and Spirits Awards)’에서 야관문주 ‘수리’, 백세주, 아이싱 자몽 등 3개 품목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야관문주 ‘수리’는 ‘우리술 부문 약주/청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출시한 이후 첫 주류품평회 출품에 대상을 수상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수리(秀利)’는 3번 이상 담금하는 우리 고유의 최고급 약주 제조 방법인 춘주(春酒) 담금법으로 빚고 저온에서 서서히 발효시킨 후, 7℃의 저온에서 숙성시켜 45일 만에 완성되어 술 맛이 깊고 부드럽다.

​야관문주 ‘수리(秀利)’는 비수리(야관문)의 발효과정에서 나온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자연스럽게 발현되어 연한 핑크 색을 띤다. 향긋한 과실 풍미와 함께 비수리 특유의 쌉싸름함을 음미할 수 있으며 목넘김은 부드러우며 뒷맛은 달지 않고 깔끔하다. 살균을 위한 열처리를 하지 않은 생약주(生藥酒)로 맛과 향이 살아있는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우리술 부문 약주/청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백세주는 지금까지 총 4번 대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국민 약주이다.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와 국내 최초로 양조 전용쌀로 개발된 ‘설갱미’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백세주는 전통주의 신맛 단맛과 한약재의 독특한 맛이 어우러져 순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대부분의 한식류와 잘 어울리는 우리술이다. 백세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되어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았다.

​ ‘아이싱 자몽’은 ‘우리술 탁주/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싱 자몽’은 젊은 여성층에서 인기가 높은 저도 탄산주로 열대과일인 자몽과즙을 첨가하여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자몽의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2012년 출시 이후 젊은 층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7.74 ▲5.55
코스닥 782.51 ▲2.78
코스피200 399.29 ▲0.4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358,000 ▼52,000
비트코인캐시 639,500 ▼1,500
이더리움 3,499,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2,900 ▼10
리플 2,995 ▼1
퀀텀 2,743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398,000 ▲54,000
이더리움 3,500,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2,910 ▲20
메탈 931 ▲8
리스크 545 ▲1
리플 2,994 ▼3
에이다 831 0
스팀 17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330,000 ▼60,000
비트코인캐시 640,000 ▼1,500
이더리움 3,501,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2,940 ▲60
리플 2,993 ▼2
퀀텀 2,740 ▼15
이오타 227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