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미인, ‘그날엔 순면 유기농’ 생리대 출시

국제공인 유기농 인증기준인 OCS 마크 획득…100% 유기농 목화솜을 사용해 국내에서 제품 생산 기사입력:2018-03-01 01:48:41
(사진=예지미인 신제품 ‘그날엔 순면 유기농’)

(사진=예지미인 신제품 ‘그날엔 순면 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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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웰크론헬스케어의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예지미인이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그날엔 순면 유기농’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날엔 순면 유기농’은 시중의 제품과 달리 날개를 포함한 피부에 닿는 모든 부분에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한 제품으로 피부자극까지 고려했다. 또한 최고의 품질로 손꼽히는 미국산 목화솜을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 및 제조했으며, 국제공인 유기농 인증기준인 OCS(Organic Content Standard) 마크를 획득했다.

OCS마크는 3년 이상 농약과 화약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친환경적 방식으로 재배한 목화를 사용해 가공 및 제조의 전 과정에 걸쳐 유기농 기준을 준수한 제품에 한해 부여하는 마크다.

특히, 기존 ‘그날엔 순면’ 제품과 마찬가지로 일반 생리대 패키지와 달리 보관함 겸용 박스패키지로 차별화했다. 간편하게 뽑아 사용할 수 있고, 보관하기에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생리대 보관함을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박스포장은 수축필름으로 2중 포장하여 유통, 배송 중 외부 이물질이 들어갈 우려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날엔 순면 유기농’은 올리브영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여성의 날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균일가 3,800원 행사를 진행한다. 예지미인은 향후 전국 대형 마트 및 드러그스토어, 편의점, 온라인 등으로 ‘그날엔 순면 유기농’의 판매 채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웰크론헬스케어 신정재 사장은 “케미포비아 현상이 확산되면서 보다 안전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날개까지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그날엔 순면 유기농’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경기 인천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예지미인 공장의 생산설비를 증축하고 품질 및 안전 관리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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