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동나비엔)
이미지 확대보기15일 경동나비엔이 제시하는 첫 번째 “행복 온도 솔루션”은 자가 점검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되는 ‘나비엔 영상지원(NAVIEN Remotecall)’을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직접 부모님 댁의 보일러 상태를 확인하고 간단히 조치까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전문가에게 보일러 점검에 대한 팁은 물론 이상 시 대처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간편하게 보일러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나비엔 행복나눔센터에 연락 후 영상지원 서비스를 요청하면 콜센터 상담사에게 문자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방법을 전송받을 수 있으며, 설치 후 PIN 번호를 입력해 ‘나비엔 영상지원(NAVIEN Remotecall)’ 어플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진행된다.
난방비에 대한 부담으로 부모님이 겨우내 춥게 지내시지는 않을지 걱정이라면, 아버님 댁에 스마트폰 원격제어 보일러를 놓아드리는 것도 해결책이다. 귀성 후 멀리 떨어져 지내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을 통해 집안의 난방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원격으로 보일러를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온도제어, 예약난방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해 부모님 댁을 훈훈하게 데워드릴 수 있기 때문. 사용하기 어려워 젊은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보일러라는 오해와는 달리, 부모님 댁의 난방을 책임지는 효도 선물이 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경동나비엔이 지난해 선보인 프리미엄 콘덴싱 ‘NCB780’은 탁월한 효율로 에너지 사용을 크게 줄일 뿐 아니라,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과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까지 크게 줄일 수 있어, 편리함과 경제성, 친환경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명절 선물이 될 전망이다.
온수매트를 더욱 건강하게 사용하는 솔루션도 있다.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사용 중이라면, 살균모드를 활용하면 혹시 모를 세균이나 미생물에 대한 걱정까지 덜어낼 수 있기 때문. 온수매트가 가동되는 상태에서 보일러 조작부의 버튼을 2초간 누르면 살균모드가 활성화되며, 약 30분간 보일러와 온수매트 내부의 물을 높은 온도로 가열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측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던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라는 지난 광고 카피처럼,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의 삶에 행복한 온도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명절, 부모님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경동나비엔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