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 CMG제약 이주형 대표
이미지 확대보기올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을 심사∙평가해 1000대 기업을 선정, 1월 12일 온라인판을 통해 공개했다.
CMG제약은 2012년 이후 2016년까지 연평균 19.8%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16년 흑자전환 이후 영업이익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올해 안에 미FDA(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필름형 조현병치료제에 대한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고,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공동개발중인 표적항암신약 ‘CHC2014’의 임상시험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신사업 발굴을 통해 시장 영역을 넓히면서 매출과 이익을 확대한 것이 이번 선정의 배경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