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레전드, 역대 최대 규모 '노리아의 전운' 업데이트

기사입력:2018-02-01 11:11:22
뮤 레전드의 '노리아의 전운' 업데이트 (사진=웹젠)

뮤 레전드의 '노리아의 전운' 업데이트 (사진=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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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웹젠의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가 출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노리아의 전운’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웹젠은 1일 ‘뮤 레전드’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신대륙 ‘노리아’와 신규 신화 및 에픽 던전, 퀘스트를 비롯해 ‘탈리스만’, ‘각성 유물’ 등 의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했다. 캐릭터 최고 레벨도 기존 65레벨에서 70레벨로 확장했다.

노리아 대륙에서는 캐릭터를 최고 레벨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에픽 던전과 퀘스트를 통해 70레벨 신화 등급 무기와 세트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리스만’은 캐릭터가 70레벨에 도달하면 열리는 도감 컨텐츠로, 약 250여개의 탈리스만 퀘스트를 통해 90여종의 탈리스만을 제작할 수 있다. 더욱 많은 탈리스만을 보유하고 성장시킬수록 도감 레벨이 올라가며, ‘비공정 디펜스’ 등 탈리스만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탈리스만 기술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웹젠은 ‘무한의 탑’을 150층까지 확대하고 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일반 유물보다 더욱 뛰어난 효과를 가진 ‘각성 유물’과 신규 영혼석 6종, 세트 아이템 2종, 4티어 날개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노리아 정복 미션’, ‘탈리스만 랭킹 도전’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성한 업적과 순위에 따라 ‘생명의 부활석’, ‘귀속 레드젠’ 등 기본적인 보상은 물론, ‘확정 탈리스만 코어 박스’ 같은 희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웹젠은 업데이트 후 캐릭터를 생성한 신규 회원에게 ‘희귀 등급 장비’와 ‘물약’ 등으로 구성된 ‘성장 지원 선물상자’를, 다시 복귀한 회원에게는 ‘신화 등급 장비’와 ‘30만 마정석’, ‘환영의 축복(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 20% 증가)’ 등이 포함된 ‘복귀 선물상자’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 시 ‘마정석’과 ‘귀속 레드젠’이 출석체크 보상으로 주어지며, 매일 핫타임(오후 8시 ~ 10시)에는 빠른 캐릭터 성장을 위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웹젠의 PC MMORPG ‘뮤 레전드’의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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