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관계자는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저체온증과 동상 등에 노출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신일산업의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 희망의 에너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일산업은 명실상부한 계절가전 기업으로 매년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2017 서울에너지복지나눔대상 수상(서울특별시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