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난해 12월부터 2번에 걸쳐 특별 진행된 방송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금일부터 정규방송을 시즌제로 진행하게 됐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아프리카TV에서 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김성회, 정인호, 허준 게임해설위원과 BJ이설, BJ난닝구가 매주 한 명의 스폐셜 BJ를 초대해 패널로 참석한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진행한 ‘테라디오’에 대한 호응이 좋아서 정규 방송으로 매주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푸짐한 보상도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및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인 게임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