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생명
이미지 확대보기지적재산권 투자팀이 당장 가시적인 성과는 내지 못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 역시 “새로 운 분야의 사업이라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지적재산권이 기술과 제조업뿐만 아니라 음원, 영화, 디자인 등 산업 전 분야를 망라한다는 점을 생각할 때, 흥국증권의 행보는 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지적재산권 투자팀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회사의 경영자문이나 개인의 투자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