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열혈강호M' 11일 정식 출시

기사입력:2018-01-04 17:26:48
넥슨의 신작게임 '열혈강호M'의 홍보대사 심형탁이 게임의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로이슈

넥슨의 신작게임 '열혈강호M'의 홍보대사 심형탁이 게임의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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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넥슨이 4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신작 ‘열혈강호 M’의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게임 IP인 ‘열혈강호’는 6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대한민국의 대표 만화이다. 이번 ‘열혈강호M’ 이전에도 많은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들이 제작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사인 액트파이브의 정순렬 대표가 무대에 올라 게임의 특징과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정 대표는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했던 인력이 참여한 만큼 ‘열혈강호M’이 뛰어난 액션성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원작의 액션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3D 횡스크롤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이 외에도 콘솔이나 PC와 다른 모바일 환경을 위해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과 스와이프(Swipe) 형식의 조작 방식을 통해 유저들의 편의를 신경썼다.

또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것도 강점으로 분석된다 . 원작자의 충분한 감수를 통한 캐릭터의 외전 스토리를 제작했다. 이와 함께 원작을 접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풀컬러의 스토리툰을 통해 ‘열혈강호’ 고유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풀 컬러 스토리 애니메이션을 공개하며 서사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홍보대사 심형탁이 1:1 대결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로이슈

홍보대사 심형탁이 1:1 대결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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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양한 컨텐츠도 마련했다. 기본적인 던전 개념인 ‘관문’과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한 ‘무림외전’은 물론, 최근 모바일게임에서 빠지지 않는 일일퀘스트와 주간퀘스트 외에도 1:1 실시간 캐릭터 대전, 6:6 동료 대전 등을 구현했다.

액트파이브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열혈강호M’은 1월 11일 정식 서비스 예정이며, 10일까지 사전예약과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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