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2017, 우리가 사랑한 음악’ 메뉴에 접속하면 자동 집계된 데이터가 노출된다.
세부적으로 ▲벅스의 전체 서비스 음원 중 나의 청취곡 수 ▲전체 회원과 비교한 개인별 청취율 순위 ▲내가 주로 음악을 듣는 시간대 ▲각 개인과 벅스 전체 회원이 사랑한 아티스트 TOP3, 곡 TOP10 비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벅스 측은 “2017 우리가 사랑한 음악 서비스는 자신의 음악 취향을 확인하는 한편, 음악을 사랑하는 국내 이용자들의 음악 소비 행태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