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서, 최신 박스폰 헐값 매입 유통 30대 검거

기사입력:2017-11-12 16:26:28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운대경찰서는 서울서 IT전당포를 운영하면서 횡령한 최신 박스폰(사용자등록후 해지된 단말기) 45대(5389만원 상당)를 헐값에 매입해 용산전자상가 등에 유통시킨 피의자 A씨(37)를 업무상과실 장물취득 혐의로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25~지난 1월 5일 사이 이전 대리점 종업원 B씨(수감중)가 같은 직원명의로 사용자등록 후 해제하는 수법으로 횡령한 시가 110만원 상당 스마트폰을 퀵서비를 통해 헐값에 매임하는 등 전후 45회에 걸쳐 5389만원 상당 휴대폰을 출고가의 50~70% 가격인 3000만원 상당에 매입(장물취득)해 유통한 혐의다.

경찰은 서울 종암서에서 이미 입건한 종업원 B씨가 박스폰을 횡령한 후 매도한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자 18명 및 용산상가 매입상 등 상대 역추적으로 장물법인 피의자를 특정해 형사입건했다.

또 피해품 회수를 위해 유심카드 추적결과 등록사실이 없어 해외로 밀반출 된 것으로 추정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76.63 ▼7.02
코스닥 865.59 ▼1.89
코스피200 363.58 ▼0.7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7,437,000 ▲2,242,000
비트코인캐시 638,000 ▲14,500
비트코인골드 45,180 ▲4,710
이더리움 4,338,000 ▲70,000
이더리움클래식 37,590 ▲690
리플 745 ▲8
이오스 1,173 ▲12
퀀텀 5,215 ▲8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7,548,000 ▲2,315,000
이더리움 4,339,000 ▲68,000
이더리움클래식 37,620 ▲740
메탈 2,331 ▲45
리스크 2,630 ▲12
리플 745 ▲8
에이다 658 ▲14
스팀 411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7,397,000 ▲2,264,000
비트코인캐시 637,500 ▲16,000
비트코인골드 44,300 ▲3,700
이더리움 4,338,000 ▲70,000
이더리움클래식 37,610 ▲760
리플 745 ▲9
퀀텀 5,220 ▲105
이오타 31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