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경축식에서는 부산지역 한글발전 유공으로 1개 단체와 12명이 시장·교육감 포상을 받는다. 이들은 부산한글학회가 발굴·추천하고 부산시와 교육청이 자체 공적심의를 거쳐 포상대상으로 선정한 이들이다.
시장 감사패는 우리말글사랑행동본부 1개 단체, 정희정 KNN 아나운서, 정달식 부산일보 문화부장, 송소미 한국서체연구회 회원, 이현진 울산대학교 객원교수, 김상빈 ㈜동천이엔지 대표이사, 김민진 동아대학교 특별연구원 등 6명이다.
또 교육감 표창장에는 김고은 삼덕초등학교 교사, 정원희 해강초등학교 교사, 박진희 광안중학교 교사, 이진영 삼성여자고등학교 교사, 이영욱 부산예술고등학교 교사 등 5명이 수상의 얼굴들이다.
경축식 부대행사로는 오후 2시부터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부산한글학회와 사단법인 한국서체연구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15회 한글서예 한마당 전시회’ 개막식이 진행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