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IVI 국제백신연구소 후원하는 119캠페인 5년째 진행

기사입력:2017-09-28 22:31:16
캠페인이미지.(사진= 코리아나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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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2013년부터 백신연구 및 보급을 위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를 5년째 후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2010년 국제백신연구소가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경구용 콜레라 백신 기술을 이전 받는 목적으로 설립된 ‘유바이오로직스’에서 개발한 콜레라 예방 백신 ‘유비콜-플러스’가 세계보건기구(WHO)의 PQ(사전적격성평가)를 통과했으며, 경구용 콜레라 백신에 대해 세계에서 세번째 국내에서 첫번째로 WHO의PQ를 통과했다는 의미는 크다. 짜먹는 형태의 플라스틱튜브제형으로 복용이 편리하여 부피와 무게가 줄고 보관, 수송에도 큰 이점이 있으며, 유리병에 비해 포장 부자재 비용이 3분의1가량이 줄어들어 제품의 원가경쟁력도 늘게 되어 원가가 획기적으로 절감된다는 소식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4년도부터 매년 3월 중 하루를 ‘IVI의 날’로 지정하고,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한(1)병을 구입하면 한(1)명의 어린이를 구(9)할 수 있다는 취지의 119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5년째 후원하는 CSR 활동을 통해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 및 백신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화장품은 대표브랜드인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의 판매액 중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해 지금까지 8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백신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 뷰티센터의 대표브랜드 ‘라비다’의 베스트셀러인 파워셀 에센스는 코리아나화장품에서 개발한 독자 성분 ‘파워셀™ 성분을 90.5% 고농축 함유한 원액타입 퍼스트 에센스다. 이 제품은 세포액과 유사한 조성성분으로 세포 활동에 최적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세포의 자생력을 키워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시켜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미백, 주름개선 등의 기능성 성분들과 시너지 효과를 이뤄 효능을 높여주며 모든 피부고민의 첫 단계에 사용하는 퍼스트 에센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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