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상이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21일 윤희상의 유족 등에 따르면 그는 앞서 지난 19일 사고 후유증 등 병마와 싸우다 급격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등 후송됐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윤희상은 당초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됐다.
특히 유족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전날 오후 갑작스럽게 혈압이 떨어지셔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돌아가셨다"며 "의료진은 상부위장관 출혈 진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인은 1979년 '칠갑산'으로 데뷔해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내다가 2000년대 초 '카스바의 여인'이 히트하면서 트로트계 스타가 됐다. 데뷔곡 '칠갑산'은 이후 주병선이 불러 히트했다.
그는 이어 '홀로 새는 밤', '텍사스 룸바', '포옹' 등을 냈지만 2004년 지방 공연을 가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오랜 휠체어 생활을 했다. 그는 재활에 힘쓰면서 복음성가 음반도 냈다. / 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윤희상, '어디하나 성한 곳 없던 불의의 사고...결국 극복하지 못했다'
기사입력:2017-09-21 14: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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