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첫째주인 4일부터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프리미엄 냉장고 기획전’과 ‘가성비 우수 냉장고 기획전’을 연다. 둘째주인 11일부터는 ‘글로벌 브랜드 냉장고 기획전’에서는 지난달 도입한 유럽 가전 판매량 1위 브랜드인 베코와 더불어 밀레, 월풀, 고렌예, GE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냉장고를 선보이는 한편,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아에게(AEG)의 냉장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냉동고, 와인셀러 등을 모아 판매하는 ‘이색 냉장고 기획전’도 11일부터 진행한다. 이 기간 ‘여행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캐시백 및 상품권, 사은품 등 구매 제품별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프리미엄 냉장고 기획전’을 4일부터 28일까지 연다.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와 ‘셰프컬렉션’, LG전자의 ‘시그니처’와 ‘사피아노’ 등 프리미엄 냉장고를 총 400억원의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한편, 캐시백, 상품권,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행사 냉장고를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30만캐시백까지 준다. 또 행사 냉장고 중 에너지소비효율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최대 60만원까지 준다. 제품별 사은품으로는 와인셀러, WMF 냄비, 글라스락 세트 중 하나를 준다.
‘여행상품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삼성전자 또는 LG전자의 냉장고를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400만원 상당의 미주/유럽지역 여행권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황영근 가전부문장은 “8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의 ‘냉장고 대전’을 진행한다”며, “국내 주요 브랜드의 냉장고를 크기 및 종류별, 가격대별로 판매하는 한편, 베코와 아에게 등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도 함께 선보이는 만큼 냉장고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