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이어진 ‘의료기관-유치업체-관광업체’ 간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에는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주요 대학병원과 성형외과, 치과 등 전문병원은 물론 외국인환자 유치 에이전시 및 인바운드 전문여행사, 호텔 등 관광업체가 참가하여, 상호협력 및 상품개발에 대해 논의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의료기관 관계자는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및 관광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외국인환자 타킷국가 다변화와 유치채널 확대를 위한 병원과 산업체간 교류의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 관계자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지속성장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의료와 관광의 연계, 유치채널 확대, 유치기관과 관광업체의 능동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과 관광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시너지 창출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