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이 3일 공직·민간사회의 주5일제 정착을 위해 일명 ‘빨간토요일법’의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달 발생한 복지부 직원 과로사를 지적하며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이를 위해 지난해 발의된 천문법 개정안 일명 ‘빨간토요일법’을 이번 임시국회에 반드시 통과시켜 공직사회 등에 주5일제를 확실하게 정착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빨간토요일법은 지난해 9월 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으로서 달력에 관공서가 휴무하는 ‘공휴일’과 ‘토요일’을 빨간색으로 표기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신 의원은 "지금은 제4차산업혁명의 도래를 맞고 있는 중대한 시기"라며 "창의력이 중요한 이 시기에 OECD 최악의 과로사회인 한국사회가 어떻게 4차산업혁명 시대를 해쳐나갈지 걱정"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빨간토요일법’의 통과로 우리사회의 당면 문제인 '근로시간 단축문제', '일자리 나누기 문제' 등의 의미 있는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장기적으로 저출산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 의원은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동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국민께 ‘주말이 있는 삶’과 ‘더 많은 일자리’를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신용현 “‘빨간토요일법’ 통과시켜 근로시간 단축해야”
기사입력:2017-02-03 1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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