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법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세미나

조세법률문화상 시상 기사입력:2016-11-24 17:03:38
[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세법학회(회장 안경봉)는 11월 25일 오후 2~8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세미나 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율촌의 조세그룹장인 김동수 변호사가 한국세법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한다.

소순무 변호사(법무법인 율촌)의 사회로 1부 기념세미나는 ‘지난 30년 세법 판례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법 분야의 대법원 판례 및 헌법재판을 회고하는 자리다.

윤지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세기본법에 따른 실체적·절차적 체계하에서 정확한 담세력에 따른 과세를 어느 정도까지 추구할 수 있는가?’에 대해, △이준봉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인세법상 주요쟁점에 대한 판례의 동향과 전망’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이어 김두형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부가가치세법의 주요쟁점에 관한 판례의 조명과 동향’, 류지민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변호사)은 △‘세법분야의 헌법재판 회고’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권광중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한국세법학회 30년 회고’를 통해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기념세미나에 이어 이날 오후 6시부터 2부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뉴코리아 필하모닉 앙상블이 축하공연을 갖고, 이태로 서울대 명예교수, 김창석 대법원 대법관, 서기석 헌법재판소 헌법재판관, 이주영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한다.

조세법의 연구와 조세법률문화 창달에 큰 업적을 남긴 개인 혹은 단체에 김장법률사무소의 후원을 받아 ‘조세법률문화상’을 시상하고, 학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개인과 단체에 공로상도 시상한다.

학회 회원 및 세법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세법학회 홈페이지(www.tax-asso.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02-581-4494)하면 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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