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금정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춘언 부산지법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제29회 금정구민체육대회가 열린 금정구민 운동장에서 ‘희망의 정치후원금 기부 등 캠페인’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금정구선관위는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했다.
선거덕후 찾기 및 사과나무 작성을 하고 있다.
선거덕후 찾기 및 사과나무 작성을 하고 있다.
금정구 선관위 직원들이 손으로 기표용구 모양을 표시하며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정구선관위)
금정구 선관위 직원들이 손으로 기표용구 모양을 표시하며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정구선관위)
또 희망의 정치후원금 기부 캠페인에 주민 500여명이 참여해 미래 대통령에게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희망의 사과나무’에 부착하고 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보는 ‘선거덕후 찾기’와 사전투표 체험을 했다.
희망의 사과나무에 부착된 대통령에게 바라는 메시지는 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 일자리 창출, 국민을 위한 정치에 대한 바람, 소통하고 인간적인 리더십 있는 대통령 등으로 꾸려졌다.
금정구선관위측은 “이번 행사로 유권자의 주권의식이 함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