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는 호수공원을 출발해 하천변 둘레길 및 반석산까지 약 6㎞ 구간이며, 웃음길·박수길·노래길·건강서약길 등 다양한 테마가 준비됐다.
또한 혈압·혈당·체성분·구강·암 예방·응급처치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7개 건강체험관과 치매와 우울증·자살 예방 등의 문화체험관이 마련된다. 또한 건강게임, 소원풍선 날리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에서 쉽게 잊을 수 있는 걷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