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회에 앞서 후쿠오카변호사회 방문단은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가정폭력ㆍ성폭력 상담소, 부산동부해바라기 센터를 견학하고 부산지방법원의 민ㆍ형사법정을 방청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와 일본 후쿠오카변호사회간 교류회를 갖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조용한 회장은 “이번 교류회에 양 회의 청년, 여성변호사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오카회의 양성평등위원회, 부산회의 여성특별위원회 회원들이 준비한 토론회는 매우 의미 있고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화함으로써 양 회가 지난 26년 동안 다져온 우의를 지속하고, 부산과 후쿠오카가 미래 동북아시아 중심지역으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