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훈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분쟁조정위원 등의 다양한 경력과 전문적 능력에 있어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에게 발생 할 수도 있는 복잡하고 다양한 여러 사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의 전반적인 법률 상담ㆍ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은 “정병훈 고문변호사를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 처음 시행하는 만큼 모범적으로 운영하겠다“ 며 “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많은 취약계층을 위해 여러 가지 분쟁 및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자문을 받을 것” 이라고 전했다.
이날 고문으로 위촉된 정병훈 변호사는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의 취지에 동감하며 법률적인 자문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법률고문 위촉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위현량 기자 law3@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