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법률상담 자원봉사 의사를 전달해온 변호사는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조용무 전 대전지방법원장, 이기중 전 부산고등법원장, 박흥대 전 부산고등법원장, 전도영 전 광주지방법원장, 강신중 전 광주가정법원장 등 6명이다.
이들은 5월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 산하 서울중앙지부, 대전지부, 부산지부, 광주지부에서 월 1~2회 정도 법률상담을 할 예정이다.
법률구조공단은 “이번 법률상담 자원봉사 변호사 위촉은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이 201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중앙지부에서 무료 법률상담 자원봉사를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돼 사회 저명인사들의 사회공언활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서민들에게 수준 높은 법률상담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