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3억횡령 한수원 전 노조간부 구속 기소

기사입력:2015-04-16 09:09:45
[로이슈=전용모 기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박세현)는 3억여원의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자금을 횡령하고, 횡령 사실을 숨기기 위해 예금 잔액 증명서를 위조한 한국수력원자력 前 노조간부 A씨(51)를 업무상횡령죄,사문서위조죄 등의 혐의로 15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4~2015년 3월 한국수력원자력 중앙노조 회계․지출 업무를 담당하면서 조합 계좌에 있던 돈을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자신의 계좌로 이체하는 방법으로 총 85회에 걸쳐 조합비 합계 3억여원을 대출금 변제, 신용카드대금 결제 등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다.

또 작년 5월 중앙노조 자체 회계감사시 횡령 범행을 숨기기 위해 예금 잔액증명서 2장을 위조해 회계감사위원 등에게 제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96.27 ▼19.01
코스닥 811.31 ▼1.57
코스피200 432.20 ▼2.5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755,000 ▼535,000
비트코인캐시 687,500 ▼500
이더리움 4,276,000 ▼31,000
이더리움클래식 26,710 ▼560
리플 3,974 ▼33
퀀텀 3,141 ▼2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625,000 ▼671,000
이더리움 4,268,000 ▼40,000
이더리움클래식 26,700 ▼570
메탈 1,083 ▼12
리스크 636 ▼4
리플 3,970 ▼39
에이다 1,011 ▼14
스팀 200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730,000 ▼580,000
비트코인캐시 687,500 ▼1,000
이더리움 4,276,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26,550 ▼290
리플 3,973 ▼35
퀀텀 3,138 ▼10
이오타 305 ▼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