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꼴통인사” 돌직구

“불통 대통령. 통합이 아닌 분열의 대통령으로 가기로 작정한 것인가요” 기사입력:2013-02-25 20:36:36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대통령 취임식을 불과 몇 시간 앞둔 24일 밤 박근혜 당선인이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윤창중 대변인을 청와대 대변인으로 중용한 것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하다. 그렇다면 법조계는 어떻게 바라볼까. 역시 시선이 곱지 않았다.

변호사 출신 이종훈 명지대 법대교수는 25일 트위터에 “문재인 전 후보를 지지한 보수성향 정치권 인사들을 ‘창녀’로, 안철수 전 후보를 ‘더러운 장사치’로, 문재인 전 후보를 지지한 48%를 대선 후에도 ‘반국가세력’으로 매도한 윤창중이 청와대 대변인이다?”라고 개탄하며 “박근혜 대통령님! 이래도 화합을 외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 변호사 출신 이종훈 명지대 법대교수가 25일 트위터에 올린 글

이재화 변호사도 25일 트위터에 “박근혜, ‘불통 논란’의 장본인인 윤창중을 청와대 대변인 임명. ‘너희들이 아무리 비판해도 나는 내 방식으로 간다’는 ‘묻지마’ 꼴통인사를 하는군요”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5년이 참 길게 느껴질 것 같군요”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 이재화 변호사가 25일 트위터에 올린 글

검사 출신 백혜련 변호사는 24일 트위터에 “[속보] 청와대 대변인에 윤창중ㆍ김행 내정” 기사를 링크하며 “윤창중을 결국 대변인으로. 국민들의 우려의 목소리, 반대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나보네요”라고 우려하며 “불통 대통령. 통합이 아닌 분열의 대통령으로 가기로 작정한 것인가요”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 백혜련 변호사가 24일 밤 트위터에 올린 글

방송 진행자로도 활동하는 왕상한 서강대 법대교수는 25일 트위터에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 김행’ 제하의 기사. 이 기사제목을 처음 봤을 때 ‘김행’을 ‘감행’으로 잘못 보았네요. 안경 돗수를 바꾸던지 해야지 원”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한웅 변호사도 “[속보]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 김행”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꼭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 감행’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감행’은 사전적의가 “과감하게 실행한다”라는 뜻이다. 따라서 ‘박근혜 당선인이 반대를 무릅쓰고 과감하게 지명했다’는 의미로 해석돼 이번 인사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설마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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