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원세훈 국정원장, 1대1 맞짱 토론합시다”

안상운 변호사 “원세훈, 국정원법 위반이라고 (핑계 대며) 공개토론 나오지 않을 것” 기사입력:2013-02-04 22:23:00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국정원 요원(여직원) 선거개입 의혹이 경찰의 수사로 점차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국정원으로부터 ‘명예훼손’을 이유로 고소당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4일 원세훈 국정원장에게 1:1 맞짱 토론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표창원 전 교수는 이날 트위터에 “원세훈 국정원장, 공개토론 합시다!”라고 제안하며 “공중파, 종편, 케이블, 인터넷 방송 어떤 매체든 좋다”고 선택권을 줬다.

표 전 교수는 원 국정원장에게 “난 당신의 불법선거개입 의혹 제기하기 위해 교수직 던지고 나왔소”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대리인 시켜 고소하는 꼼수 그만두고, 1:1로 정면대응해 주는 게 예의 아닙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 표창원 전 교수가 4일 트위터에 올린 글

이 글을 본 안상운 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는 “국정원장이 방송에 나오는 거 자체가 국정원법 위반이라고 나오지 않겠어요? ㅠㅠ”라고 국정원장이 국정원법을 운운하며 핑계를 댈 것을 힐난하며 리트윗(RT)했다.

안상운 변호사는 1988년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으며 시민단체 등을 위한 무료변론에도 힘썼다. 특히 변호사들조차 맡기를 꺼리는 언론사를 상대로 한 소송과 돈이 되지 않는 정보공개청구소송 등을 개척한 대표적인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 안상운 변호사가 4일 표창원 전 교수의 글에 멘션을 단 글

표 전 교수는 또 “국정원 벽에 걸린 48개의 이름없는 별들과 지금도 음지에서 생명과 안전 걸고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요원들의 명예, 더 이상 욕보이지 말아 달라”고 당부 섞인 질타를 하며 “내가 오해하고 있다면 공개토론에 응해주시요”라고 촉구했다.

그가 언급한 ‘48개의 이름 없는 별’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운명을 달리한 국정원 요원들을 기리는 별 표식을 말한다. 이들은 이름도, 사망년도도 나와 있지 않고 오로지 별 하나만으로 충직함을 대신한다.

▲ 표창원 전 교수가 4일 트위터에 올린 글

표 전 교수는 그러면서 “제 판단에 ‘국정원 게이트’는 결코 국정원 전체 혹은 다수요원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면서 “사적 이익을 위해 정보권력을 이용하려 한 소수 외부 영입자 주도 행위”라고 ‘낙하산 인사’를 꼬집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이들이 ‘통상업무’ 운운하며 국정원 전체를 끌어들여 숨으려한다”며 “국정원, 용납하지 마십시요”라고 쇄기를 박았다.

▲ 표창원 전 교수가 4일 트위터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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