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변호사 “박원순 월세 비난, 당혹스럽다”

“박원순 후보처럼 변호사 그만두고 사회 헌신하는 변호사 거의 없는데” 기사입력:2011-09-28 13:20:08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원순 변호사에 대한 ‘고가 아파트’ 논란이 불거진데 대해 조광희 변호사가 “그를 존경하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후배들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원순 변호사는 강남에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250만 원의 61평짜리 아파트에 산다는 사실이 알려져 ‘고가 아파트’ 논란에 휩싸였다.



한명숙 전 총리의 변호인으로 활동하는 조광희 변호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변 변호사가 수백 명 있지만, 박원순 후보처럼 아예 변호사를 그만두고 사회에 헌신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며 “유능한 그가 포기한 변호사 수입만도 수 십 억이 될텐데, 아파트 월세가 비싸다고 비난받는 걸 보면서, 그를 존경하는 민변 후배들은 당혹스럽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영화배우 박중훈 씨가 “(조광희 변호사의 글) 공감!!!”이라며 리트윗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성태 상지대 교수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이 재산이 많아 문제라면 나경원은 물론 박영선도 아예 은퇴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공개한 2011년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황에 따르면
나경원 후보는 지난해 보다 약 5억 원이 상승해 40억5700만원 이었으며, 특이사항으로는 보석류가 700만원으로 신고 돼 있었다.

박영선 후보는 올해 3월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27억7543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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