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위원은 여야 각각 6명으로 구성되며, 한나라당에서는 박민식, 박준선, 신지호, 이은재, 이한성, 홍일표 의원이 참여한다.
또 민주당에서는 전병헌, 박은수, 김학재, 전현희 의원, 미래희망연대에서는 김을동 의원, 자유선진당에서는 이용희 의원이 각각 위원으로 선정됐다.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사진제공=대법원)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는 부산지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특허법원장을 등을 역임하고 2005년 2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또 대법관 재임시절인 2009년에는 제16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