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최은수 신임 특허법원장

법 이론과 재판실무에 두루 정통…선후배 법관으로부터 신망과 존경 기사입력:2011-02-10 22:47:17
최은수 신임 특허법원장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최은수 신임 특허법원장은 법 이론과 재판실무에 두루 정통하며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선후배 법관으로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다.
법정에서 당사자들의 주장을 경청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엄정하게 재판을 진행하며 정확한 법적용을 통해 공정한 재판결과를 도출함으로써 소송관계인들로부터 재판에 대한 신뢰가 높다고 대법원은 전했다.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로 재직 당시 아남전자, 온세통신 등을 공정하게 법정관리하고, 다수의 정리회사를 M&A를 통해 조기에 갱생시킴으로써 법정관리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으며, 합리적인 사법행정과 법관 및 직원들의 인화ㆍ단결에도 힘써 함께 근무했던 후배 법관들과 직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서울고법 특별부 재판장으로서 구술변론을 활성화했을 뿐만 아니라, 대한주택공사에 대해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하라는 판결을 선고하고, 노조의 파업참가 종용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과로로 한쪽 눈이 실명한 근로자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는 판결 등 산업재해 및 노동관계 사건에서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취지의 판결을 다수 선고해 사회ㆍ경제적 약자의 보호에도 힘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의정부지방법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법원 구내식당에서 불우이웃돕기 법원가족 나눔잔치를 여는 등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 섰다.

취미는 바둑과 테니스이며, 가족은 부인 조희숙(56) 여사와 사이에 1남 1녀.
◈ 주요 약력 = ▲1954년 충남 논산 출신 ▲서울고와 서울법대 졸업 ▲제19회 사법시험 합격 ▲1982년 대전지법 판사 ▲인천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창원지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부장판사 ▲서울지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춘천지법원장 ▲의정부지법원장 ▲서울서부지법원장 ▲대구고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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