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부장판사가 말하는 테니스의 장단점

‘체력 좋다고 술 많이 마시고, 테니스장 없애 주차장 만들려는 사람과 싸워야’ 기사입력:2010-09-08 23:08:24
[로이슈=신종철 기자] 법원 내 개혁성향 판사들의 학술연구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직전 회장을 맡아 언론에 많이 알려진 문형배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테니스를 하며 느낀 재미난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한 달에 10권 안팎의 책을 읽고 감상평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정도의 ‘독서광’인 문 부장판사는 취미가 등산, 롯데자이언츠 응원, 개그콘서트 보기다.

테니스 월례대회를 가질 정도로 테니스도 즐겨 치는 것으로 알려진 문 부장판사가 8일 테니스의 장단점을 트위터에 올린 것.

문형배 부산지법 부장판사 트위터
문 부장판사는 장점으로 첫째 ‘매우 재미있다’고 꼽았다. 둘째 ‘같은 팀끼리 친해진다’, 셋째 ‘체력이 엄청 좋아진다’, 넷째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드물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그런데 단점이 재미있다. 단점으로는 ‘게임에 중독된다’ ‘상대팀과 멀어진다’고 꼽았다. 흥미로운 것은 ‘체력 좋다고 술 많이 마신다’와 ‘테니스장 없애 주차장 만들려는 사람과 싸워야 한다’는 대목에서는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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